날이 밝았다!!!

아침을 먹고 Main pool area로 갔더니 어제 한참 청소하던곳이 다 개장을 한것.



pool side bar에서 한잔 식 걸쳐본다.



무더위 아래 하반신을 물에 담그고 상반신은 바에 걸친채 끊임없이 마셔본다.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아주 좋은 All inclusive resort.

오늘 하루에만도 칵테일을 10잔은 마신듯 하다. 덕분에 배가 고플새가 없다.

그리고 바닷가의 친구 텀블러. 덕택에 텀블러에 한 잔을 받으면 칵테일을 10잔은 마시는 엄청난 쾌거를!



한참을 물놀이 하다가

선베드에 누워 책도 읽어보고, 낮잠도 들어보고.



그렇게 낮 내내~ 수영장에서 놀다가 Sunset Cove 로 가, 짠물에서 놀아보고.



어느덧 해가 질 무렵이 된다.





오늘의 저녁은 Steak House..!



steak는 항상 medium rare로...!



디저트는 애플파이였는데. 모양만 그럴싸 햇을뿐, 맛은 영...



식사를 마치고 기념사진도 찍는다.

선탠으로, 술로 붉어진 우리들. 까맣다 까매.



럴수가!

저녁을 먹고 오니,

오늘도 학 한마리가 우릴 기다린다. 귀여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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